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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14-01-23 조회수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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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아, 올해 큰 반전 기대
인도네시아 경상수지 적자가 개선되는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루피아화가 지난해 아시아 통화 중 최악의 실적을 낸 통화에서 방향을 바꿔 올해 최고의 실적을 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블룸버그가 지난해 실시한 아시아통화 전망 서베이에서, 영국 로이드은행(Lloyds Bank plc)은 2014년 말에는 루피아 가치가 6.8% 절상돼 루피아/달러 환율이 11,400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다른 애널리스트 23명은 평균 예상 환율을 달러대 12,200로 그리고 중국 경제가 인도네시아 경제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이드은행의 국제경제 전문가 지븐 롤레이는 외국인자금이 돌아오면서 루피아가 크게 반등할 것이고, 지난해에 루피아 가치가 예상보다 크게 하락한 점도 큰 폭의 반등을 기대하게 한다며 지나친 낙관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도네시아는 대규모, 고수익, 고성장 경제다. 계속해서 매력이 있다. 정부가 더 많은 투자가 유입되도록 유도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인도네시아 루피아와 더불어 인도 루피와 말레이시아 링깃도 올해 3% 가량 절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프랑스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은 연말에 루피아/달러 환율이 10,250이 될 것이라며 로이드은행보다 더 낙관적인 전망을 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4년 국가예산에 루피아/달러 환율 예상치를 10,500으로 책정했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글로벌 이머징 마켓 전략가 브누아 앤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지난해에 인도네시아를 과하게 혼냈다고 생각한다. 내가 볼 때 거시지표 위험이 과장됐다”고 말했다.
앤은 루피아가 이머징마켓 통화 가운데서도 저평가된 상태여서 2014년에 ‘주목할 만큼 강세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진정됨에 따라 루피아의 수익률이 개선돼, 인도네시아 특히 국채로 해외자금이 돌아올 것으로 기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루피아화 가치가 달러에 대해 26.2% 하락해 아시아에서 실적이 가장 나쁜 통화가 됐다. 인도네시아 경상수지 적자 확대와 미국 양적완화 축소 논의로 대규모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면서 루피아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BI 총재는 지난주 총재단 회의에서 2013년 4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GPD의 3%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2분기에 경상수지 적자가 98억 달러 즉 GDP의 4.4%를 기록했다.
최근 경상수지 적자 개선 조짐이 나타나자 해외자금이 다시 인도네시아에 유입되고 있고, 이에 따라 루피아 가치,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달 들어 루피아 가치가 0.4% 상승해, 환율이 달러대 12,120으로 내렸다. 자카르타종합주가지수(JCI)는 3.7%가 상승해 4,412.49p가 됐다. 국채는 6일 연속 상승해 지난해 10월 이래 가장 긴 기간 동안 상승세를 유지했다.
미르자 아디띠아스와라 BI 부총재는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이 긍정적이고 루피아와 인도네시아 국채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은 외국투자자들이 곧바로 인도네시아로 자금을 들여오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르자 부총재는 다소 공격적으로 보이더라도 BI의 통화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고, 중앙은행이 환율 목표를 별도로 갖고 있지 않다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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